3월 9일(목)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 오찬 간담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개신교 대표로 인사하며 그간의 한기총 상황을 나누고 회원간 화합과 함께 앞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정서영 기독교 한기총 대표회장을 비롯해 공동대표의장인 불교 진우 조계종 총무원장, 천주교 김희중 종교간대화위원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천도교 박상종 교령, 유교 손진우 성균관장 등 종단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양덕창 사무총장, 범중 운영위원장 등이 배석했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은 건강상 문제로 불참했다.